루키리그에서 3년간 뛴 이후에 2018년에 A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막판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했을때는 기복이 있는 투구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팜에서 투구폼을 개선할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는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슬라이더도 날카로움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삼진 비율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그정도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직구의 구속을 유지한 상태로 컨트롤을 개선시키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구사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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