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를 마친 이후에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크레이머는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상위리그에서는 종종 장타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뛸 시간을 얻을 것으로 보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좋을때 케빈 크레이머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컨텍과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42타석에 들어서 17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2루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함께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급할때는 유격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6살이 되는 선수로 2020년에 벤치 멤버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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