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블레어 헨리 (Blair Hen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양키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았고 텍사스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좋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프로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주목을 해야 하는 선수로 3200 rpm을 기록하는 커브볼과 함께 최고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에 투수들의 구속을 잘 개선시키는 것을 고려하면 직구 구속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터프를 활용할수 있는 컨트롤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 한 경기 50~60개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효율적으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을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