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프로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꾸준하게 공을 던질 기회를 주기 위해서 역할을 변경한 것이었는데..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던 시점보다 약 2마일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함께 평균이상의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작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종종 슬라이더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맨드가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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