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몇가지 순위를 올렸는데..부상등으로 인해서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과거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도박성 영입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의 순위를 올렸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들이 이런 계약을 많이하고 성공하면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죠.
1. 크리스 아처 (Chris Archer), RHP, Pirates
갈비뼈 제거 수술을 하면서 2020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2019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로 뛰던 당시에는 에이스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을 회복한다면 좋은 기량을 다시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콜 해멀스 (Cole Hamels), LHP, Braves
2020년에 1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지만 3.1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어깨쪽이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800만달러짜리 계약을 다시 제시 받을 가능성은 없지만 건강했던 시절에 콜 해멀스는 평균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발투수였다고 합니다.
3. 안드렐턴 시몬스 (Andrelton Simmons), SS, Angels
여전히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발목 부상으로 겪으면서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했을때는 타격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안드렐턴 시몬스는 146경기에서 0.292/0.337/0.417, 11홈런, 75타점, 10도루를 기록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4. 제임스 팩스턴 (James Paxton), LHP, Yankees
스캠전에는 등 수술을 받았으며 돌아온 이후에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150.0이닝을 던지면서 15승 6패 3.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가장 스터프가 좋은 좌완 선발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할 경우에 다시 그런 기량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 커비 예이츠 (Kirby Yates), RHP, Padres
2019년에 41개의 세이브와 1.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20년에는 6번의 등판이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블레이크 트라이넨처럼 수준급 1년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릴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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