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데이비스 웬젤 (Davis Wendze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체 4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2살로 드래프트 동기생중에서는 나이가 많은 편이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배일러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윙이 종종 커지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적인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컨텍이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평균이하의 선수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펜스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3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손움직임과 좋은 수비 센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는 종종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지만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3루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유격수로 뛸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보여준 모습에 따라서 미래 역할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파워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