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부리그 풋볼팀에게 쿼터백으로 스카우트가 되었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준 버바 톰슨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은 여전했지만 2019년에는 손등뼈 골절등과 같은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외야 펜스에 충돌을 하면서 부상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구를 따라잡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도 좋은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빠른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지만 스윙과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의 구멍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을 작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스윙에 구멍이 너무 많은 상태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함께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완성형 선수가 된다면 파워와 스피드를 두구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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