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스틸 워커 (Steele Walk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리그와 서머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틸 워커는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생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노마 마자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23살이 된 선수로 A팀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나이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15% 전후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통해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뛰기에 충분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메이저리그에서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파워가 약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 처음으로 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능력이 좋기 때문에 주전 경쟁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