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콜 윈 (Cole Win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고교 선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반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고전하면서 7.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콜 윈은 후반기에는 개선된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팀에서 주무기로 활용한 커브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제외하면 아직 날카로운 모습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종간의 구별이 확연하지 않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가장 많이 발전한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인지업이 콜 윈의 최고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폭발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후반기에 꾸준하게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개선이 된 덕분에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조금씩 더 좋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