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8월말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직구 구속이라고 합니다. 직구만으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확실한 변화구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을 위해서 구단에서는 경기당 일정 갯수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직구만으로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었지만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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