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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테런스 고어 (Terrance Gore)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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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테런스 고어는 5피트 7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A팀에서 겨우 0.215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파워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로 평가받기 어렵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몇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89%의 도루 성공률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빌리 해밀턴과 같이 순간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매우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타구를 읽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좌익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강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2013년에 62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타율보다 0.120정도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은 교육리그에서 매일 번트를 연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번트 능력을 개선을 시켜서 타율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한 백업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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