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닐 워커는 6피트 2인치, 21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0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피츠버그에서 태어나서 피츠버그에서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삼촌도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야구 집안 출신의 선수로 원래는 포수였지만 2007년시즌이 시작하기전에 3루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에 앤디 라로시와 페드로 알바레스라는 3루수들이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6월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새끼 손가락 골절과 무릎쪽에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이후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파워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아직은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지만 선구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생산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풋볼팀의 와일드 리시버로 스카우터가 되었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루수로 변신해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와 코너 내야수/코너 외야수 수비가 가능한 슈퍼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장점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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