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하이메 바리아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중이 30파운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살의 나이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하이메 바리아는 141.2이닝을 던지면서 2.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로 피칭에 대한 감각과 핀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77~80마일에서 형서잉 되는 공으로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구속과 각도에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인데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 있는 수준의 공이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과 함께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자신의 공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주자들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도 상위리그에 빠르게 도달할수 있었던 이유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5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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