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제프 맥닐은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루수 겸 3루수) 대학에서 골프를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롱비치 주립대학교에서 야구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A+팀에서 타자로 0.312의 타율과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으며 내야 3개 포지션에서 20경기이상 선발출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는 타자로 컨텍에 집중을 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이 크게 개선이 될 수 있는 몸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발움직임과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2루수와 3루수,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이며 좋은 인성적과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툴은 없기 때문에 결국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했기 때문에 2016년 시즌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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