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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해리슨 (Josh Harrison)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10.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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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조시 해리슨은 5피트 8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에는 체격이 작은 편이며 많은 도루를 기록하기에는 몸이 느린 편인 조시 해리슨은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며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타격 툴은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로 2010년에 AA팀에서 3할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1.3타석마다 하나의 삼진을 당하면서 삼진을 잡아내기 가장 힘든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의 포스트시즌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성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균형잡힌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타율이외의 부분에서 팀에 기여할수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수비툴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2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270-0.280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지만 다른 부분에서 기여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AAA팀에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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