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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레임 (Jacob Rham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3. 6. 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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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자인 제이콥 레임은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우완투수로 원래 대학야구 명문인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을 했지만 1학년을 마친 이후에 (10이닝만을 던졌다고 합니다.) 현재의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을 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주니어 칼리지에서 75이닝을 던지면서 2.1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닝당 0.8개정도의 삼진을 기록했군요. 90마일 초반의 직구 (주로 91~93마일이며 최고 95마일까지 나온다고 합니다.)를 던진다고 하는데 움직임이 좋아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변화구로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로간 화이트에 따르면 제이콥 레임은 좋은 투구폼과 피칭 감각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진다면 6라운드로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이는군요.) 올해 2.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커맨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주립대학에 진학을 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일단 주니어 칼리지 선수이고 이미 진학할 대학이 결정이 되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2만 9300달러를 거의 다 줘야 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비 게라의 고향후배라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따라서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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