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O가 포스팅 시점을 늦출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는데..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스팅이 될 가능성이 있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에 대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포스팅 합니다. 1989년생인 나성범은 KBO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5년 연속으로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2019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망쳤다고 합니다. (겨우 23경기에 출전하였고 4개의 홈런만을 기록하였습니다.)
180cm, 100kg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30살의 선수로 잡아당겨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손의 활용이 좋기 때문에 몸쪽공의 공략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잘 공략하는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변화구를 통해서 구속 변화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헛스윙이 많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힘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백업 외야수 또는 플래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주포지션은 우익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나성범은 117경기에 출전해서 0.321/0.391/0.600, 31홈런, 103타점, 2도루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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