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챈스 애덤스 (Chance Adam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챈스 애덤스는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이후에 아직 스터프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직구 구속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과거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보다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변화구는 여전히 슬라이더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기대만큼 성장하기 못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뛴 선수지만 양키스는 2019년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작은 AAA팀에서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