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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니 가르시아 (Rony Garci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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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인 로니 가르시아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적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7년을 R팀에서 시작하였지만 A팀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키스가 공격적인 선택을 할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최고 90마일 중반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종종 공이 밋밋하게 들어가는 공이 장타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스플리터고 아직 기복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두가지 구종 모두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성장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는 브래드 피콕처럼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아마도 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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