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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이비드 헤일 (David Hale)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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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데이비드 헤일은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풀타임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에 AA팀에서 풀타임 선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2013년 9월 1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데이비드 헤일은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움직임이 많은 구종들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발전하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2013년에 볼넷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좋은 수비와 함께 주자 견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 선발자리가 없기 때문에 불펜으로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다면 구속은 조금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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