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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의 2020-2021년 오프시즌 5가지 물음표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0.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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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와 제프 브리디치 (Jeff Bridich)의 화해?
2019~2020년에 팀의 단장인 제프 브리디치와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놀런 아레나도의 불화가 심각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루머도 만들어졌는데...두사람간의 관계가 오프시즌에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계약이 남아있는 놀런 아레나도는 2020년에 부상으로 성적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트래이드 파트너를 찾기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로키스가 리빌딩을 준비한다면 연봉이 증가할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찰리 블랙몬 (Charlie Blackmon)과 같은 고액 연봉자의 트래이드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은 카일 프리랜드 (Kyle Freeland), 데이비드 달 (David Dahl), 안토니오 센자텔라 (Antonio Senzatela), 라이멜 타피아 (Raimel Tapia)와 같은 선수들도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를 잡을까?
오프시즌에 케빈 필라 (Kevin Pillar), 맷 켐프 (Matt Kemp), 드류 부테라 (Drew Butera), 크리스 오윙스 (Chris Owings), AJ 라모스 (AJ Ramos)등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가 적극적으로 재계약에 나설 선수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옵션이 남아있는 다니엘 머피, 웨이드 데이브스는 모두 옵션이 거절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무관중 경기를 한 콜로라도가 오프시즌에 사용할 돈이 있을까?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콜로라도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선수의 영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가 중계권 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스타급 선수의영입에 나설수도 있다고 합니다.

 

불펜진은 답을 줄수 있을까?
2017~2018년에는 불펜투수진이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캇 오버그 (Scott Oberg)가 혈전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고 웨이드 데이비스는 어깨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불펜투수들을 승격시켜서 활용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완 불펜투수들이 없기 때문에 지구의 왼손잡이 강타자들을 상대할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는 스캇 오버그와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마이칼 기븐스와 2020년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다니엘 바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자리는 옌시 알몬테 (Yency Almonte), 하이로 디아스 (Jairo Díaz),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Carlos Estévez), 제프 호프먼 (Jeff Hoffman)등이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외부에서 선수 영입을 할까?
최근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프시즌에 DJ 르메이휴와 계약을 맺지 않았고 다니엘 머피 (Daniel Murphy)와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결과적으로 DJ 르에이휴의 공백이 전혀 메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이안 데스몬드 (Ian Desmond)와 맺은 5년 7000만달러의 계약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웨이드 데이브스의 영입도 좋은 결괄루 이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프시즌에 콜로라도 외부에서 선수 영입에 나설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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