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텔 마르테 (Ketel Marte)의 포지션은?
스탈링 마르테가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면서 중견수쪽에 공백이 다시 생겼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텔 마르테가 다시 중견수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케텔 마르테가 중견수로 이동한다면 내야진의 수비 포지션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팀내부에서 중견수 자원을 찾는다면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중견수로 14경기에 출전한 달튼 바쇼 (Daulton Varsho)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러? 바이어?
2020년 시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구단의 정확한 방향을 정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좋았지만 시즌 중반에 부진하면서 결국 팀의 몇몇 주축 선수들을 트래이드하고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오프시즌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021년 시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격력 개선 방법?
시즌 중반에 2승 18패를 기록하였을때 방망이의 침묵이 매우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2019년에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타선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선수의 영입보다는 타자들의 타격 어프로치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이 오프시즌에 FA 영입이나 트래이드를 통해서 공격력 강화를 시도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불펜진을 강화시킬 방법?
헥터 로돈과 주니어 게라를 오프시즌에 영입했기 때문에 2020년 불펜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명의 선수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선수는 2021년 팀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아마도 팀 옵션은 모두 거절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불펜투수나 논텐더가 되는 불펜투수의 영입을 고려할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불펜투수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논텐더가 되는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FA 불펜투수를 영입하게 된다면 단기계약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팀 예산?
구단의 CEO가 인터뷰에서 2021년 예산이 불투명하다는 인터뷰를 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구단의 수입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중 수입이 줄어든 것이 매우 크다고 하는군요.) 2020년 팀 페이롤이 1억 2000만달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예산은 그것보다 낮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야스마니 토마스, 로비 레이, 제이크 램, 스탈링 마르테의 계약와 인연을 마무리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기 때문에 팀 페이롤은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고액 연봉자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외부 선수들을 보강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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