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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이닝 3실점으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룬 김광현 (Kwang Hyun Kim)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0. 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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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발생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202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세인트루이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킨 김광현이 오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3.2이닝을 던져주면서 팀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승리하는데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지시간 9월 24일에 선발등판을 했던 투수로 5일의 휴식을 갖은 이후에 오늘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광현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3.2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실점을 3점으로 최소화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가져오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타선에 좌투수를 공략 잘 하는 선수가 많고 2020년에 장타가 폭발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좌투수가 상대하기 힘든 타선입니다.)

 

김광현은 오늘 경기에서 모두 76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44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스트라이크비율이 58%였다는 것을 보면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타구를 허용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5개의 피안타중에서 장타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허용한 3루타가 유일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 최고 92.2마일의 직구와 84.6마일의 체인지업, 87.3마일의 슬라이더, 72.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 구속은 이전 경기들과 비교해서 구속이 좋았는데 1회에 조금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인지 2회부터 구속이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4회에 구속이 하락한 것이 확연하게 들어났기 때문인지 구단에서 조기에 교체를 단행을 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76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조기 교체라고 말을 하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일반 정규시즌보다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80개 전후에서 교체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일단 만족할만한 개인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이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7:4로 승리를 하였기 때문에 경기후에 충분히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일단 와일드카드 시리즈때 추가적으로 등판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면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승자의 경기에 등판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현지시간 10월 6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김광현이 아닌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선발인 애덤 웨인라이트가 4일 휴식후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수도 있겠군요. 정규시즌에서도 첫등판을 극복한 이후에 다음 등판부터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추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겠지만...상대팀이 LA 다저스라면..적당하게 던져주길...ㅎ 오늘 피칭 내용에 대해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쪽 언론에서 별다른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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