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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9. 3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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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6만달러의 돈을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미국 프로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9이닝당 11.7개의 삼진을 모습을 보여준 로빈슨 오티스는 2019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구속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를 흥분시켰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과거에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있는 직구 (최고 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궤적과 커브볼의 구속을 보여주는 변화구도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평가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트라아크를 던지고 있으며 건강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 포텐셜이 제한적일수 있지만 좋은 스터프와 세련됨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다저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케일럽 퍼거슨의 작은 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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