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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드류 스마일리 (Drew Smyly)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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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드류 스마일리는 6피트 2인치, 18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2학년 마치고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고 2011년 데뷔시즌에 AA팀에 도달하였으며 2011년 시즌을 마친 이후에는 미국 월드컵 대표팀의 멤버로 17.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통해서 평균적인 스터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7~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구종이며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는 우타자들을 상대하는데 도우밍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을 볼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 유급을 하였는데 팔꿈치 피로 골절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초에도 팔 문제로 6주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지만 디트로이트 구단에서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이며 2012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시즌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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