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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의 200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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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에반 롱고리아는 6피트 1인치, 21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입니다.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05년 서머리그 MVP였기 때문에 3번픽까지 밀릴 것을 예상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트로이 툴로위츠키에 이어서 유격수로 뛰었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3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62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AA리그의 MVP에 선정이 되었으며 7월말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모든 부분에서 AA리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 AAA팀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갖고 있으며 세련된 선구안과 파워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춘 타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빠르고 강한 손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쉬운 스윙을 통해서 엄청난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 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수들이 피해가는 피칭을 할때는 기다리는 참을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할수 있는 공이 들어올때는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기 때문에 실수가 별로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기록적인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인상적인 신체 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발움직임으로 통해서 상하, 좌우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까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에서 3루수로 뛰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비 센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7경기에서 19개의 실책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승부근성과 함께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스피드로 평균이하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이동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주루 센스나 주루 플레이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해야 하는 것이 거의 없는 선수로 2008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주전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매해 올스타를 노크할수 있는 선수로 3할의 타율과 3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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