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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할 야구인 2세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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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메이저리그에는 2세 선수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2세 선수들중에서 몇명은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보 비셋 (Bo Bichette),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 칼 콴트릴 (Cal Quantrill)처럼 스타급 아버지를 둔 선수들의 경우 2020년 시즌이 본인의 첫번째 포스트시즌이 되었다고 합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Fernando Tatis)/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한이닝에 2개의 만루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는 2000년에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디비전시리즈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챔피언쉽 로스터에는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 메츠에게 패배를 하면서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6차례 포스트시즌을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2010년 월드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를 당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포스트시즌은 2009년 포스트시즌이라고 합니다. 포스트시즌 44경기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0.263/0.324/0.339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렉 비지오 (Craig Biggio)/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
비지오 부자는 모두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부자로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남겼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크렉 비지오는 6번의 포스트시즌을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성기의 애틀란타와 자주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렉 매덕스, 톰 글레빈, 존 스몰츠가 이끌던...) 그리고 30대 후반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자주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크렉 비지오는 포스트시즌에서 40경기에 출전해서 0.234/0.295/0.32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5년에 월드시리즈에서 뛸 기회를 얻었지만 당시에는 18타수 4안타로 부진하였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단테 비셋 (Dante Bichette)/보 비셋 (Bo Bichette)
단테 비셋은 포스트시즌에 단 한번 진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1995년에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즌에서 애틀란타를 상대하였고 0.588의 타율과 0.941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당시에 단테 비셋이 17타수 10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는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보 비셋은 2020년 시즌이 첫번째 포스트시즌이라고 합니다.

 

폴 콴트릴 (Paul Quantrill)/칼 콴트릴 (Cal Quantrill)
칼 콴트릴은 토론토 3인방과 비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020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투수로 활약할 가느엉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폴 콴트릴은 2004년에 6차례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5번은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폴 콴트릴은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에서 데이비드 오티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면서 시리즈 대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클레이 벨린저 (Clay Bellinger)/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코디 벨린저는 아버지보다 많은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을 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이 코디 벨린저의 4번째 포스트시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클레이 벨린저는 3시즌의 포스트 시즌중 2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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