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브린슨 (Lewis Brin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루이스 브린슨은 6피트 5인치, 21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7년 개막때 왼쪽 4번째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루이스 브린슨은 2차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는 심각한 햄스트링 문제를 겪으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했지만 A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루이스 브린슨의 영입을 시도하였지만 밀워키가 거절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 구단들이 원하는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는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삼진은 줄었고 볼넷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변화구에 대한 공략이 개선이 되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중견수로 뛰면서 종종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구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어저리그에서는 1할 근처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아마도 부담감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 주전급 선수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을 통해서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게 도ㅚㄹ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