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브랜든 우드러프는 6피트 4인치, 24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6년에 173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 우드러프는 2017년에 AAA팀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하면서 이후 6주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 브랜든 우드러프는 93~95마일의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를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피칭 템포에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전체적인 커맨드는 빠르게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로케이션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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