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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문제로 결장할 예정인 작 피더슨 (Joc Pederson)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0. 9. 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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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가 우완투수인 라이언 카스텔라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작 피더슨이 다저스의 좌익수로 출전을 하지 않았는데...가족 문제로 인해서 오늘 팀을 떠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결장을 하게 될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족중에 누군가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의 승격이 없었지만 애리조나 원정 시리즈에서도 결장을 하게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선수를 승격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이 좌타자이기 때문에 왼손잡이 선수인 잭 맥킨스트리의 승격이 유력하지만...최근 불펜투수들이 난타를 당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의 승격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있었던 트래이드와 연봉 조정신청 청문회 논란 때문인지 2020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 피더슨인데...결장이 길어지게 된다면 개인성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될 것같습니다. 2020년에 작 피더슨은 34경기에 출전해서 0.184/0.286/0.398, 6홈런, 12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0.249/0.339/0.538, 36홈런, 74타점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시즌을 보냈던 것을 고려하면 FA시즌에 너무 부진합니다. 2020년 시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구단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2020~2021년 오프시즌이 차가운 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개인 성적도 좋지 않기 때문에 추운 오프시즌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인지...오늘해는 타석에서 참을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나쁜 공에 방망이가 많이 다가면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일단 오늘 작 피더슨이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크리스 테일러가 좌익수로 출전을 하였고 AJ 폴락이 중견수로 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맷 베이티가 지명타자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작 피더슨 뿐만 아니라 저스틴 터너, 무키 베츠가 결장을 하였기 때문인지 다저스 타선이 조금 시원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저스의 공수를 생각하면...좌익수 작 피더슨, 중견수 코디 벨린저, 우익수 무키 베츠, 지명타자 AJ 폴락이 최선의 라인업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작 피더슨이 개인적인 문제를 잘 극복하고 빨리 다저스 타선에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율이 낮기는 하지만 종종 큰것 한방으로 다저스의 타선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라인업에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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