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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개럿 햄슨 (Garrett Hamp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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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개럿 햄슨은 5피트 11인치, 19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개럿 햄슨은 로스트 시즌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모든 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함께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삼진비율이 15%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0.317의 통산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루수와 중견수로에게 적절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 자체가 컨텍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도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이 최대 장점인 선수로 유격수로 계약을 맺었지만 2루수와 중견수로도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성은 개럿 햄슨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럿 햄슨은 162경기에 출전해서 0.254/0.316/0.406, 13홈런, 40타점, 2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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