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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언 맥마혼 (Ryan McMah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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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라이언 맥마혼은 6피트 2인치, 21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고교팀에서 3루수로 뛰었던 라이언 맥마혼은 2016년에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2루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식었던 방망이는 2017년에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팀과 AAA팀에서 0.355의 타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8월 12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 뛰기에는 반응속도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루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2루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로라도는 라이언 맥마혼이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작은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 실투는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어스 필드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근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삼진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2017년에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면서 삼진을 97개로 감소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평균 153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가 벤치 자원으로 고려할수 있는 수비적 다양성과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8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라이언 맥마혼은 커리어 동안에 283경기에 출전해서 0.238/0.321/0.422, 35홈런, 121타점, 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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