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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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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토미 케인리는 6피트 1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뉴욕 태생인 토미 케인리는 2009년 대학팀을 2부리그 우승으로 이끈 이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예년에 비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을 매우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좌타자들을 상대로 0.161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로케이션이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5월달에 컨트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가 아니며 지난 2년간 부상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건강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4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토미 케인리는 커리어 동안에 285경기에 출전해서 277.2이닝을 던지면서 9승 9패 4세이브, 3.82의 평균자책점, 1.29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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