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야디어 몰리나는 2000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5피트 11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입니다. LA 에인절스의 포수인 벤지 몰리나와 호세 몰리나의 동생인 야디어 몰리나는 형들처럼 메이저리그에 접근하고 있는 선수로 2003년에 구단에서는 A+팀을 스킵하고 A팀에서 AA팀으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형제들처럼 확실한 수비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리그에서의 도루 저지율이 40%였습니다.)
어린 선수지만 경기를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가장 약한 툴인데 20-80 스케일에서 20을 받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잘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구안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크게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3번타자로 활약을 하였지만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기 힘든 타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4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04년 6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야디어 몰리나는 커리어 동안에 1999경기에 출전해서 0.282/0.333/0.405, 157홈런, 924타점, 6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상으로는 54.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40.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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