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매디슨 범거너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4인치, 2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200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지만 구속이 약간 하락하였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슬라이더,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쓰리쿼터 형태의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거 몸쪽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케빈 브라운을 연상시키는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로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후반기에 구속이 하락하면서 88-90마일 수준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려고 노력하면서 구속이 약간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약간 더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으며 포수를 신뢰하는 방법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09월 0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매디슨 범거너는 이후에 293경기에 등판해서 1863.1이닝을 던지면서 119승 95패 3.19의 평균자책점, 1.11의 WHIP, 1807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기준으로 30.9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36.1의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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