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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8.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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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를 진행해야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우완투수인 이안 앤더슨을 승격시켜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안 앤더슨과 유사한 레벨로 평가를 받았던 타구단의 투수 유망주들이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제야 데뷔를 하게 된 것이 오히려 늦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오늘 데뷔전에서 6.0이닝을 단 1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선수중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트리스튼 맥켄지와 함께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되었습니다.

 

5회까지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던 이안 앤더슨은 6회에 루크 보이트에게 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남은 선수들을 잘 잡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 90개의 공을 던진 이안 앤더슨은 1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팀인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할수 있었던 게릿 콜이었는데 게릿 콜에게 밀리지 않는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5.3마일의 직구와 81.4마일의 커브볼, 89.3마일의 체인지업, 90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에 자신감이 크기 때문인지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일반적인 어린 투수에게 보기 힘든 구종선택이었습니다.

 

1998년생인 이안 앤더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전체 4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는 평가를 받았으며 12-6시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후반의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이너리그에서도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이안 앤더슨인데...오늘 호투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시점이 조금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애틀란타 현재 트래이드 시장에서 선발투수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구단인데 오늘 경기에서 이안 앤더슨이 호투를 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좋은 유망주를 주면서 선발투술르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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