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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 선정 트래이드 가치 Top 50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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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에 매해 트래이드 가치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는데...2020년에도 트래이드 가치 Top 50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저렴하게 오래 활용할수 있는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최근에 LA 다저스와 12년짜리 연장계약을 맺은 무키 베츠도 순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연봉을 부담할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안 소토가 제일 트래이드 가치가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1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ATL, OF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SD, SS
3위, 후안 소토 (Juan Soto), WSH, OF
4위,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LAA, OF
5위, 알렉스 브레그먼 (Alex Bregman), HOU, 3B
6위, 아지 알비스 (Ozzie Albies), ATL, 2B
7위, 요안 몬카다 (Yoán Moncada), CHW, 2B/3B
8위, 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NYY, 2B/SS

 

9위,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LA, 1B/OF
향후 3년간 ZIP 프로젝션에서 코디 벨린저보다 조은 수치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과 후안 소토 뿐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MVP를 받으면서 성적이 연봉이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트래이드 가치는 하락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선 순위에 있는 타자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10위, 셰인 비버 (Shane Bieber), CLE, P
11위,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TBR, SS
12위, 케텔 마르테 (Ketel Marte), ARI, 2B/SS
13위, 맷 채프먼 (Matt Chapman), OAK, 3B
14위,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CHW, OF
15위,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MIL, OF
16위, 라파엘 데버스 (Rafael Devers), BOS, 3B
17위, 호세 라미레스 (José Ramírez), CLE, 3B

 

18위,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LA, P
19년에 비해서 순위가 하락한 선수로 2019년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0년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성적과 몸 상태를 고려하면 약간 높은 순위라고 합니다.) 젊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서비스 타임이 1년 더 많이 남은 것이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2018년 후반기부터 현재까지의 성적은 정상급 젊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19위, 잭 플레허티 (Jack Flaherty), STL, P
20위, 피트 알론소 (Pete Alonso), NYM, 1B
21위, 크리스 페덱 (Chris Paddack), SDP, P
22위, 헤르만 마르케스 (Germán Márquez), COL, P
23위, 보 비셋 (Bo Bichette, TOR), SS
24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TOR, 3B
25위, 애런 놀라 (Aaron Nola, PHI), P

 

26위, 개빈 럭스 (Gavin Lux, LA), 2B
2020년에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서 구단이 컨트롤 할수 있는 시간이 1년 더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1주일정도 더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 소속으로 있는다면 슈퍼 2 조항의 적용도 받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원래 예상보다 1년 더 구단이 컨트롤 할수 있게 된 부분은 선수의 트래이드 가치를 높이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수비보다는 방망이가치가 더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경력이 많지 않고 좋ㅇ느 성적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지만 2023년까지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으로 활용할수 있는 부분은 좋은 트래이드 가치를 기대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7위, 애런 저지 (Aaron Judge), NYY, OF
28위,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MIL, P
29위, 폴 데영 (Paul DeJong, STL), SS
30위,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TB, P
31위, 맷 올슨 (Matt Olson, OAK), 1B
32위,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CIN, P
33위, 루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 CHW, P
34위, 요르단 알바레스 (Yordan Alvarez), HOU, DH

 

35위, 맥스 먼시 (Max Muncy, LA), 1B/2B

2022년까지 총액 2050만달러에 기용할수 있는 선수이며 2023년 115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5.0에 가까운 WAR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계약이라고 합니다. 물론 곧 30살이 되는 선수로 전성기가 얼마 남지 않은 선수라는 것은 아쉽지만 이번 계약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전성기에 가까운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로 기대하기 힘든 방망이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합니다.

 

36위, 라몬 로레아노 (Ramón Laureano), OAK, OF
37위, 오스틴 메도우즈 (Austin Meadows), TBR, OF
38위, 호르헤 폴랑코 (Jorge Polanco), MIN, SS
39위, 맥스 케플러 (Max Kepler), MIN, OF
40위, 제프 맥닐 (Jeff McNeil), NYM, 2B/OF
41위,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 BAL, C
42위, 조이 갈로 (Joey Gallo), TEX, OF
43위,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LAA, DH
44위,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TOR, P
45위, 헤수스 루자르도 (Jesús Luzardo), OAK, P
46위, 케스턴 히우라 (Keston Hiura), MIL, 2B

 

47위, 무키 베츠 (Mookie Betts), LA, OF
무려 12년 3억 6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계약을 수용할수 있는 구단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활실한 기량을 보여주는 27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치 자체가 없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1억달러가 넘는 금액이 추후지급인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장기계약을 맺은 선수들과 그 트래이드 가치를 고려할때 무키 베츠는 휠씬 좋은 가치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8위,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NYM, P
49위,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 BOS, SS

 

50위, 더스틴 메이 (Dustin May), LA, P
메이저리그 전체 14번째 유망주로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어느정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8번의 선발등판에서 20% 수준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많은 볼넷이나 홈런을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3.18의 FIP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헛스윙을 더 만들어낼 수 있다면 가치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구단마다 평가가 엇갈릴 수 있는 선수지만 만약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된다면 상당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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