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인 잭 콜린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5년생입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인상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매해 기대치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맡기에는 포수 수비가 너무 좋지 못한 것도 가치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선수로 볼넷이 많은 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종종 플러스에 가까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포구와 발움직임이 많이 좋지 않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활용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에 야스마니 그랜달과 제임스 맥켄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한 잭 콜린스는 8경기에 출전해서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 또는 1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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