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시간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제프 크리스웰은 꾸준함과 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인해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으며 2학년때는 3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제프 크리스웰은 2020년에는 팀의 1선발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불펜에서 선발로 변신한 이후에도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종종 투구폼이 무너지면서 컨트롤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의 로케이션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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