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교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카너 필립스는 3라운드급 계약금을 원했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못하였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월 마지막 2번의 등판에서 커맨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가 약간 넘는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닏.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컨틀로과 커맨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실링은 매우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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