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0.239의 타율과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잭 델로치는 2019년 서머리그에서 0.353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고 2020년 대학 시즌에도 0.421의 타율과 6홈런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72만 9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 나무에서도 좋은 파워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너무 소극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1~2학년때는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2020년에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중견수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 센스를 고려하면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방망이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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