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렉스 산토스 (Alex Santo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2020년에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2019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알렉스 산토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을 통해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0대 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