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두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양키스의 4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주전으로 뛴 헤이든 캔트렐은 2019년에 25개 이상의 장타과 25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3학년때 겨우 0.148 타율을 기록하면서 5라운드로 순번이 밀렸고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2020년 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1~2번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0.315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것을 활용할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낼수 있다면 파워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순발력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 더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타격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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