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생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닉 비스코는 1년 일찍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수 있었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성장 포텐셜과 함께 좋은 스터프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 이벤트에서 꾸준하게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8~8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호하는 성장형 투수 유망주로 과거에 고졸 투수를 성장시킨 경험이 많은 팀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천천히 성장시키면서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시키는 모습을 과거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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