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CJ 반 아이크 (CJ Van Eyk)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고교팀에서 주목을 받는 투수였지만 마지막시즌에 팔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을 불펜투수로 보낸 아이크는 2학년대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상승하였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주로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구속을 가감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효율적인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지만 현재도 좋은 구속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형 투수에 가까운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를 매우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한가지 구종을 노리기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커맨드 이슈가 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프로에서 개선할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