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반 카터 (Evan Car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구단들은 놀라운 선택이라고 말을 했지만 텍사스 구단은 미래에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고교 시즌이 취소가 되기 않았다면 가치가 크게 상승했을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8월말에 만 18세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궤적을 보여주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봄부터 파워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순발력과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중견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인성과 똑똑함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