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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투수 최초 2억불 시대여나 8년 2억불 연장계약 임박 루머

LA Dodgers/Dodgers Rumor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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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츠의 포지,타이거스의 벌렌더가 대형 연장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어온 개막을 사흘 앞둔 오늘.다저스 팬들에게도 개막을 앞두고 이보다 기쁠 수 없는 소식이 곧 전해질거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생각지도 않았던 류현진 포스팅 최종 승자가 다저스라는 소식(이건 트위터 친구가 알려준걸 옮겨서 전했던거였죠)을 가장 먼저 전했었던 Mike Petriello (현지 다저스 블로그 주인장, 지역지 기자들보다 소식이 빠른거 보면 고위 프런트진중 한명이 지인이지 않을까) 씨가 다저스가 커쇼와 8년 2억불 연장계약에 합의했다란 소식을 하루 또는 늦어도 이틀 후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2년 초 2년 1900만불 계약을 맺어서 올시즌 1100만불을 받고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커쇼이기에 8년 2억불이라면 7년 1억 8900(딱 연간 2700만불)만불 연장계약을 했다란 이야기인데요.연봉 조정 한 해가 더 남아 있다란 걸 감안하면 내년 연봉을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00만불이 최대치인지라 사실상 FA 기간은 최소 연간 2816만불을 줬다란 뜻입니다.즉 고연봉을 쳐주면서 88년 3월생으로 이제 막 25살이 된 커쇼이기에 10년 계약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였지만 투수 특성상 그렇게 긴 계약기간은 큰 부담인지라 기간을 8년으로 줄이는 계약으로 간게 아닌가 추측됩니다.8년 계약이 끝나는 2020시즌에 커쇼는 32살에 불과합니다.계약기간 2~3년 남았을때 지금 성적 유지한다면 그때 또 연장하겠네요.

 

  일단 이게 루머로만 보이는게 아닌게 CBS의 헤이먼과 LA-TIMES의 빌 세이킨이 다저스가 커쇼 에이전트 케이시 클로즈와 연장계약을 논의중이라게 확인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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