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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Insider에 실린 다저스 Yasiel Puig 두개의 글 요약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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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Insider에 지난 이틀간 Buster Olney와 Jim Bowden이 다저스 탑 유망주 Yasiel Puig 글을 올렸습니다.올니는 프윅은 다저스 손에 달려있다란 글로 아예 하나의 메인 글을 올렸고 보든은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이 보고 놀란 6명의 선수들중 가장 먼저 프윅을 소개했습니다.다저스 팬이 아니더라도 궁금해하실만한 익사이팅 플레이어인지라 이 두글을 요약해서 무슨 내용이 소개됐는지 올려봅니다. 

 

 Olney : 애리조나에서 치뤄지는 스프링캠프의 많은 경기를 관람한 한 평가사는 22살 야셀 프윅은 80년대 중반 호세 칸세코와 마크 맥과이어가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할때를 많이 연상시킨다고 밝혔습니다.그 이야기가 프윅이 칸세코나 맥과이어만큼 성공할 것이라는 것도 약물을 했다는 것도 뜻하지는 않는데요.스카우트들이랑 고위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을때 프윅이 특이하며 다른 선수라는 점에는 다들 동의했었다고 합니다.그 이유는스트라익존에 들어오는 볼은 어느 경우에도 헛스윙을 하지 않을 것처럼 보일정도로 매우 열심히 플레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선수에요.아직 어떤 부분에서는 날것이지만 모든 툴을 갖췄고 어떤 플렝이를 하든 열정이 넘치는 선수에요.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프윅이 다저스 캠프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뿐 아니라 심지어 이번 스프링 캠프에서 양리그를 통틀어도 최고의 선수입니다.그러나 다저스는 올시즌 총 5330만불을 받는 세명의 올스타 플레이어를 외야에 보유하고 있기에 프윅을 벤치 플레이어로 로스터에 올려서 쓸거라고 상상하기는 힘듭니다. 

 

 올니는 제이슨 스탁과 이야기를 나눈건 팟 캐스트에도 올렸는데요.프윅이 마이너로 내려가면 특별이 이시어나 크로포드가 좌완 투수에게 고전하지 않는한 빠르게 빅리그로 올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3루 코치 팀 월락은 헨리 라미레즈가 부상으로 빠지자 프윅을 3루수를 볼 수 있게 수비 훈련을 시키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볼넷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매팅리 감독은 06년 로빈슨 카노가 18개 볼넷만을 고르면서도 .342 타율을 기록했던것을 상기시킨다고 이야기하며 프윅이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더 많은 볼넷을 고르라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표현했습니다.한 Cactus 리그 관찰자는 윌리모 페냐의 예를 들며 프윅은 페냐처럼 큰 스윙을 하는게 아니라 짧고 빠른 스윙을 하는 전혀 다른 선수라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Bowden :  프윅에 대해 많은걸 들었었다.다저스 클럽하우스에 내가 들어갔을때 재빨리 캠프,곤잘레스,베켓을 발견했다.또한 NFL 라인브래커처럼 보이는 한 사니도 보았다.그의 어깨는 셔츠 안에 쿼터백 패드를 입은것처럼 보였다.

 

 다저스 감독 돈 매팅리와 코칭 스태프에게 현재 프윅을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어보자 그들은 그의 운동능력과 믿겨지지 않은 재능에 대해서 열심히 이야기했다.그들은 또한 내게 프윅의 아직 가공되지 않은 재능이 있다고 주의를 주며 더 많은 시즌을 뛸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나 2주동안 지켜본 이후, 그는 명백히 스캠에서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였다.믿을 수 없는 스피드와 파워 그리고 수비력과 어깨를 보여줬다.어떤 구속의 볼이든 스트라익존으로 들어오는 볼은 칠 수 있는 최고의 5툴 플레이어처럼 보였다.인정하자, 프윅은 볼넷이 부족하다는건 걱정스럽게 만든다.그러나 재능은 명백하다.지난 시즌 오클랜드에서 요니스 세스페데스 성적을 해낼 수 있을까? 아마 틀림없다. 

 

 그러나, 난 또한 덜 다듬어진 선수처럼도 보였다.고등학교 선수를 연상시키는게 리드와 타자들이 볼넷을 고를때 1루에서 몇번 뭘해야할지 모르는 장면들이 있었다.다저스는 외야진에 캠프,이시어,크로포드를 보유하고 있기에 매팅리 감독과 콜레티 단장이 프윅을 마이너로 보내는건 그렇게 어려운 결정이 아니였을 것이다.

 

-> 현지에서 다저스 팬들사이에서 프윅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오늘 스쿼드 경기로 열린 다저스 산한 High A팀과 친선경기에 앞서서 배팅볼 연습을 할때 두개의 타구가 연속으로 담장을 넘어가자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쳤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네요.거기에다가 HD 로 바뀐 LED 전광판을 테스트하는데 프윅의 하이라이트 화면을 썼다는 소식도 있네요.다저스 외야진중 크로포드와 이시어는 긴장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부진이 좀 길어지면 팬들 사이에서 프윅 올리자란 이야기는 물론이고 마찬가치로 감명받은 프런트 진도 고민할테니까요.윈-윈이 되기 위해서 좋은 자극제가 되어서 다 잘해서 프윅을 언제 올려야 할지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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