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을 주니어 칼리지에서 보내고 3학년때 세인트 존스 대학의 선발투수로 뛴 코디 스타샥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되었을때는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였던 코디 스타샥은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지만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구속이 2~3마일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91~93마일의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는 81~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던지는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등판하는 쓸만한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호세 로드리게스 (Jose Rodrigu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
[BA] 데빈 스멜처 (Devin Smeltz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라몬테 웨이드 (LaMonte Wad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랜디 도브낙 (Randy Dobna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호세 로드리게스 (Jose Rodrigu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