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을 극복한 선수로 2016년 주니어 칼리지 월드시리즈 준결승에서 140개의 공을 던지면서 20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데빈 스멜처는 2018년에 브라이언 도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였고 불펜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속을 잘 공략하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87-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디셉션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5-77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뎁스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솔리드한 데셉션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은 데빈 스멜처 성공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로케이션과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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